지금까지 배워본 취미 리스트1 (운동관련)
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나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배워 보았다. 나도 내가 예체능 부분에서 두각을 발휘하는 부분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열심히 참여했다. 어린아이를 둔 부모님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.
-검도
가장 어릴 때 배운 첫 무술이다. 아마도 6살 쯤이었는데 나의 첫번째 취미였을거다. 약 1년정도 배웠다. 어린 시절부터 검도를 시작하게 된다면 몸의 성장에 따라 장비를 계속 교체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 취미로 알고 있다. 이 부분만 제외하면 건강에도 좋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취미이다.
-태권도
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때까지 약 6년동안 배웠다. 3품을 딴 후 발가락 골절로 인하여 그만두었다. 무술이지만 실전성은 크게 느끼지 못했고 친구들과 놀러 도장에 가는 느낌이었다. 남자아이라면 무술 자격증이 군 가산점 항목에 포함되기 때문에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. 특히 사교성 측면에서 정말 좋은것 같다.
- 복싱
가장 최근에 시작한 운동으로 약 1년정도 했다. 내가 다니던 체육관에는 어린이 반이 따로 존재했는데, 어린 시절부터 복싱을 배웠으면 좋았을 것 같다. 동네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과 더불어 태권도보다 조금 더 신체능력이 향상될 것 같다. (복싱의 장단점은 따로 서술해두었다.) 특히 학교폭력 피해 문제에 대해서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 같다. 혹시나 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하면 어쩌나 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계실수도 있는데, 이 부분은 교육을 통해 충분히 바로잡을 수 있다고 본다.
추가적으로 내가 본 학교폭력 가해자는 무술을 배워 힘이 강한 친구가 아니라,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는 친구인 경우가 95% 이상이었다.
- 축구
유치원 시절에 한번, 초등학생 시절에 방과후 수업으로 몇번 배워보았다. 주의할 점은 축구는 집단 스포츠이기 때문에 1~3살 많은 형들과 같이 수업을 할 때가 있다. 이 부분이 학생을 잘못된 길로 이끌거나, 안좋은 기억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초등학생 시절이 가장 철없고 남 괴롭히는 애들도 종종 존재하기 때문이다.
만약 아이에게 축구를 시켜볼 의향을 가진 부모님은 축구 교육집단의 구성원과 교사를 잘 파악하고 결정하길 바란다.
어차피 축구는 중,고등학교에서 무조건 한번씩 배운다.
- 농구
초등학교 시절 토요일마다 외부강사를 통해 진행하는 학교 수업을 2학기정도 들었었다. 축구와 마찬가지로 집단 스포츠이기 때문에 구성원들과 문제가 생길 수는 있지만, 경험하고 관찰한 바로는 축구보다 훨씬 문제가 덜 생기는 것 같다. 키와 관련해서는 농구를 해도 키가 안크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다. 나중에 중,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보통 남자애들은 축구파와 농구파로 나뉘기 때문에 농구를 잘하면 인기스타가 될 수 있다.
- 수영
초등학교 4학년때 약 6개월정도 배웠다. 배영을 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가는게 싫어서 그만두었다. 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들에게는 물과 친해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. 어릴때 수영을 배운 친구들을 보면 수영을 하면서 잡생각을 없애고 스트레스를 푼다는데, 평생 함께할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있다는게 참 부럽다. 나도 중간에 그만둔 것을 후회한다.
- 댄스
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1년정도 구민 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방송댄스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. 이 취미는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. 만약 관심이 없는 친구라면 크게 추천하지는 않는다. 춤을 배워보면 몸을 잘 사용하는지 못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정도 배워보는것은 좋은 경험이 될것 같다.